“깊은 성찰, 열린 대화”
한국 가톨릭 신앙인들이 펼치는 소통과 담론의 장, 계간 《가톨릭평론》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가톨릭 지성인들의 사유와 성찰, 열린 토론과 연대를 통해 한국 가톨릭 담론 형성을 시도하는 계간 《가톨릭평론》은 한국 가톨릭교회 안에 깊은 소통과 치열한 자기 성찰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짧은 글을 읽고 쓰는 데 익숙한 인터넷 시대지만, 긴 호흡으로 깊게 읽고 생각하며 함께 나누고 토론하는 오래된 새로움을 시작해 보려 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이 여정을 동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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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정보 제31호[20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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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가톨릭평론》은 올해 봄부터 계간지로 개편됩니다. 계간지 첫 특집은 “집과 삶, 집은 우리에게 무엇인가?”입니다. 아마 집 문제가 요즘 한국사회에서 가장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논란이 큰 문제겠습니다. 평안하고 아늑한 거처에서 이제는 가장 많은 이윤을 창출하는 상품으로 전락한 집에 관해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았습니다.

 

“비평, 시대의 소리”에서는 후쿠시마 10주년을 맞이한 탈핵의 목소리, 성큼성큼 우리 곁에 다가와 두려움을 안겨주는 인공지능, 일부 근본주의 개신교와 코로나19문제, 아시아 그리스도교와 식민주의, 비대면 시대의 온라인 신앙 콘텐츠 등 여러 현안을 살펴봤습니다. “음악과 사계”, “피터 모린과 오늘의 우리”, “남성의 자리 다시 찾기”, “자연스럽다는 말”, “6·25전쟁의 트라우마”, “언택트 시대의 한국개신교”, “평신도의 눈으로 다시 보는 제2차 바티칸공의회”, “‘찬미받으소서’ 살아가기”, “지금 여기, 청년 생존기” 등 계간지로 탈바꿈하면서 좀 더 다채롭고 풍성한 연재를 기획했습니다.

 

 

 

* 목차

 

[권두언] 우리도 그들처럼, 그들도 우리처럼 | 김지환

 

[수도원에서 온 편지] 내가 나의 행성이 되는 날 | 장요세파

 

[음악으로 여는 사계] 봄, 희망과 절망의 틈새 | 신은주

 

[피터 모린과 오늘의 우리] 다이너마이트 터뜨리기 | 강수돌

 

 

 

[비평, 시대의 소리]

 

인공지능AI 시대, 새로운 체험 앞에서 | 유정원

 

밀양, 월성 그리고 후쿠시마 | 이영경

 

신앙의 모양만 구하다 잃어버린 것들 | 권지연

 

아시아의 그리스도교와 식민주의 | 안교성

 

온라인 사목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제도의 역할과 모델 | 양두영

 

닫힌 문 앞에서, 교회 안 여성의 자리 | 정다빈

 

 

 

[연대의 호소] 미얀마 군사 쿠데타 상황 | 로버트 망

 

[신한열의 기억과 응시] 김대건과 박종철의 새 하늘과 새 땅 | 신한열

 

[성경이 삶에게 말을 걸다] 슬픔 | 한상봉

 

[남성의 자리 다시 찾기] ‘진짜 사나이’는 왜 사는 것이 힘들까? | 김정대

 

 

 

[특집] 집과 삶, 집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집 없는 사람의 삶과 죽음 | 이동현

 

한국에서 주거의 의미는 존재하지 않는다 | 오찬호

 

그리스도인의 집, 신앙인의 집 | 황인수

 

사회주택, 집은 하느님의 대가 없는 선물이어야 | 송경용

 

 

 

[자연스럽다는 말] 자연주의의 오류 너머의 무지개 | 이수지

 

[6·25전쟁의 트라우마] 역사화된 기억과 강요된 망각 | 박문수

 

[언택트 시대의 한국개신교] 현실의 고통에 무감각해진 종교 | 김진호

 

[평신도의 눈으로 다시 보는 제2차 바티칸공의회] “공의회는 여정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 황경훈

 

[‘찬미받으소서’ 살아가기] 나의 플라스틱 일기 | 김수나

 

[지금 여기, 청년 생존기] 당신 주변에도 있을 청년 | 김우영

 

[한국천주교 사회운동 이야기] 대전환의 시기, 생명 평화의 공동체를 꿈꾸며_전 가톨릭농민회 사무국장 정성헌 | 편집부

 

[독자가 읽은 신간·독자가 보는 유튜브] 안윤미·조래순·김희경·한주희·김인